중국, '400㎞ 태양광 만리장성' 쌓는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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관리자
작성일
2025-01-03 15:45
조회
453
- 중국 쿠부치 사막에 구축된 준마(駿馬) 태양광 발전소
- 19만 6320개의 태양광 패널이 만들어 낸 말 형상은 청정에너지 대국을 향해 질주하는 중국의 ‘태양광 굴기’(崛起·우뚝 일어섬)를 상징
- 미 항공우주국(NASA)은 지난 30일(현지시각) 중국 네이멍구(內蒙古)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를 위성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
- NASA의 위성 이미지를 보면 2017년에 황량한 모래벌판이었던 곳이 불과 몇 년 사이에 대규모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 단지로 탈바꿈
-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, 쿠부치 사막의 태양광 발전 면적은 2017년 11.14㎢에서 지난해 137.21㎢로 12배 이상 증가
-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, 2030년에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400㎞ 길이에 폭은 5㎞, 최대 발전 용량은 100GW(기가와트)에 달할 것으로 예상. 현재는 5.4GW(기가와트)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 상태.
-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(Global Energy Monitor)에 따르면, 중국의 태양광 발전 용량은 지난해 6월 기준 38만 6875MW(메가와트)로 전체의 51%를 차지.
- 2위와 3위인 미국(7만 9364MW·11%), 인도(5만 3114MW·7%)와 큰 격차
- 최근에는 대규모 태양광 기지를 개발하는 게 토지 황폐화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
-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래언덕의 이동을 방지하고 바람의 속도를 늦춰 사막화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것
- 태양광 패널이 직사광선을 차단해 수분의 증발을 줄이는 효과.
- 2022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, 태양광 패널이 토양 수분 함량을 59.8%에서 113.6%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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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19만 6320개의 태양광 패널이 만들어 낸 말 형상은 청정에너지 대국을 향해 질주하는 중국의 ‘태양광 굴기’(崛起·우뚝 일어섬)를 상징
- 미 항공우주국(NASA)은 지난 30일(현지시각) 중국 네이멍구(內蒙古)자치구 쿠부치 사막에 건설 중인 중국의 태양광 발전소를 위성으로 촬영한 이미지를 공개
- NASA의 위성 이미지를 보면 2017년에 황량한 모래벌판이었던 곳이 불과 몇 년 사이에 대규모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 단지로 탈바꿈
- 위성 이미지를 분석한 결과, 쿠부치 사막의 태양광 발전 면적은 2017년 11.14㎢에서 지난해 137.21㎢로 12배 이상 증가
-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, 2030년에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400㎞ 길이에 폭은 5㎞, 최대 발전 용량은 100GW(기가와트)에 달할 것으로 예상. 현재는 5.4GW(기가와트) 용량의 태양광 발전소가 설치된 상태.
- 글로벌 에너지 모니터(Global Energy Monitor)에 따르면, 중국의 태양광 발전 용량은 지난해 6월 기준 38만 6875MW(메가와트)로 전체의 51%를 차지.
- 2위와 3위인 미국(7만 9364MW·11%), 인도(5만 3114MW·7%)와 큰 격차
- 중국 정부가 모래사막에 ‘태양광 장성(The Photovoltaic Great Wall)’을 세우는 또 다른 이유는 사막화에 대응하기 위해서
- 수십 년에 걸쳐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녹화 사업을 벌이면서 ‘모래와 전쟁’을 벌여왔으며 서울 등 한국의 지자체들도 황사 발원지인 쿠부치 사막의 나무 심기 프로젝트에 참여
- 최근에는 대규모 태양광 기지를 개발하는 게 토지 황폐화를 막는 대안으로 주목
- 태양광 패널을 설치하면 전력을 생산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모래언덕의 이동을 방지하고 바람의 속도를 늦춰 사막화를 억제할 수 있다는 것
- 태양광 패널이 직사광선을 차단해 수분의 증발을 줄이는 효과.
- 2022년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, 태양광 패널이 토양 수분 함량을 59.8%에서 113.6%까지 증가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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